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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사회공헌재단, 제25회 대구사회복지대회 유공자 표창 대상

은행권 최초 사회적기업인 '꿈나무교육사업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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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우기자 |  2016.09.05 16:41:14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박인규)은 5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진행된 '제25회 대구사회복지대회'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및 '사회복지주간(9.7~13)'을 맞이해 사회복지 증진에 공헌한 유공자 및 단체를 발굴, 포상해 사회복지인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된 대회이다.


대구시장상을 포함하여 복지실천, 복지지원, 교육학술, 사회공헌부문 각 1명과 올해의 사회복지인상을 선정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이 인정되어 사회공헌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DGB사회공헌재단은 2011년 9월 금융권 최초의 종합사회복지재단으로 출발하였으며, 기존부터 이루어지던 사회공헌활동을 좀 더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그룹차원에서 역점을 두고 진행한 사업 내용을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은행권 최초의 사회적기업인 '꿈나무교육사업단'을 설립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구 남구 소재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방과 후 돌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파랑새시니어행복한일터'를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외에도 그룹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DGB동행봉사단을 조직하여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DGB금융그룹 임직원 급여 1% 사랑나눔'성금과 DGB금융그룹에서 출연한 재원을 바탕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200여건의 후원사업도 함께 실천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은 "지금까지 지역민의 따뜻한 사랑을 통해 성장한 DGB금융그룹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활동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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