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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능경기대회, 5일부터 서울서 개최

경상북도 선수단은 48개 직종에 147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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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우기자 |  2016.09.05 15:26:57

▲경상북도 선수단을 격려하는 모습.

2016년 51번째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특별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9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서울공업고등학교 등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폴리메카닉스 등 49개 직종 17개 시․도 대표선수 1,916명이 참가한다.


경상북도 선수단은 48개 직종에 147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땀흘리며 갈고 닦은 실력으로 메달 경쟁에 나선다.


지난해 준우승에 이어 종합순위 2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금메달(1위) 1,200만원, 은메달(2위) 800만원, 동메달(3위) 400만원 등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의 산업기사 등급의 실기시험이 면제된다.


또한 1, 2위 입상자는 2017년 아랍에미레이트(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자격이 부여된다.


경상북도 기능경기위원회 고창용 운영위원장은 "올여름 기록적인 더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훈련해 준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9월 5일부터 시작되는 경상북도 선수단의 금빛 레이스에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고 밝혔다.


경상북도 선수단은 2015년 제50회 울산광역시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49개 전직종에 151명이 출전해 금메달 5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8개, 우수상 8개를 획득해 총 1,328.5점으로 사상 첫 종합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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