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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의원, 경주발전 약속위해 중앙부처 장관 면담

국토부, 해수부 장관 만나 경주시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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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우기자 |  2016.08.18 13:49:59

▲강호인(왼쪽) 국토교통부 장관과 손잡은 김석기 의원.

새누리당 경주시 김석기의원은 시 발전과 지난 총선 공약이행을 위해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장관을 차례로 만나 주요현안사업을 건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의원은 지난 16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포항공항 명칭변경(포항공항→경주·포항공항) △외동~농소간 도로개설 △국지도 68호선 강동~안강간 도로개설 등 주요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부처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포항공항 명칭변경의 경우 경주시와 포항시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전하는 한편, 외동~농소간 도로개설 사업도 상습정체구역인 국도 7호선의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관련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장관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왼쪽).

이어 17일에는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감포항 연안항 지정 및 개발 △문무대왕 성역화 사업 △2017년 경주시 해수부 관련 예산 등의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부처의 협조를 요청했다. 


'천년고도(경주-교토) 뱃길 연결'을 공약으로 내세운 김 의원은 현재 국가어항인 감포항에 여객선이 취항하기 위해서는 연안항으로의 지정이 필요하다고 김 장관에게 설명하는 한편,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과 관련하여 경주시에서도 관련 용역을 진행되고 있는 만큼 해양수산부의 협조체계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경주시의 발전과 지난 총선에서 약속드린 공약 이행을 위해 관련 부처 장관들을 모두 만나 현안을 직접 설명하고 설득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히면서, "장관들께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주기로 한 만큼, 최양식 시장을 비롯한 경주시 공무원들과 협조해 현안사업들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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