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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상공회의소 찾아 지역경제 현안 청취

시의회 의장단, 지역경제 현안과 사업하기좋은 성남 만들기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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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오익호기자 |  2016.08.18 10:38:00

▲김유석 시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장단이 성남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지역경제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성남시의회)

최근 후반기 의장선출과 관련해 법적다툼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는 성남시의회가 지역경제 살리기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후반기의 정책방향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신임 성남시의회 의장과 의장단들은 우선적으로 지역경제의 한축인 성남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18일 성남시의회에 따르면 17일 신임 김유석 의장을 비롯해 이상호 부의장, 박광순 의회운영위원장, 박영애 경제환경위원장, 김해숙 문화복지위원장, 박종철 도시건설위원장 등이 성남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지역경제 상황을 청취했다"는 것이다.

 

이 자리에서 박용후 성남상공회의소 회장은 "최첨단 도시 성남이 한국판 실리콘벨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의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요청하고 "기업에 대한 통계자료를 지역발전 및 의정활동 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등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김유석 의장은 "불투명한 국내외 경기 흐름과 시시각각 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의장단과의 정례간담회 등을 통한 소통 강화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여∙야를 떠나 한 목소리를 내도록 하겠다. 또한 집행부와의 가교 역할에도 적극 노력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써 줄것을 당부했다. (CNB=오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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