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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북구보건소,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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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우기자 |  2016.08.17 08:39:58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국가 암 검진 대상자 중 아직도 검진을 받지 않은 미수검자들이 여름 휴가기간을 이용해 검진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올해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건강보험료 하위 50%,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짝수 년생 출생자이며, 국가 암 검진연령 및 항목은 남자 40세 이상, 여자 20세 이상으로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으로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검진 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료 상위 50%인 경우에도 본인부담금 10%만 내면 검진 받을 수 있다.


종합병원의 경우 검진자가 많아 하반기 예약이 어려우므로 이번 여름 휴가기간을 이용하면 여유롭게 예약할 수 있다.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을 진단받을 경우 최대 3년까지 의료비지원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암 검진을 제때에 받지 않고 질환이 발생하여 의료비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남·북구보건소에서는 올해의 검진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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