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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리조트그룹, 국내 최초 '서피비치' 10대 바다여행지로 선정

개장후 5만명 이상이 방문, 2030 여성과 셀럽들 사이에 최고의 장소로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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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우기자 |  2016.07.26 14:39:18

▲서핑리조트그룹 라온서피리조트(대표 박준규, surfyy.com)는 국내 최초 서핑전용해변 '서피비치'가 해수부 추천으로 '10대 바다여행지'에 선정됐다.

서핑리조트그룹 라온서피리조트(대표 박준규, surfyy.com)는 국내 최초 서핑전용해변 '서피비치'가 해수부 추천으로 '10대 바다여행지'에 선정됐다.


이를 기념해 서울과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를 기존 운임의 절반 가격에 오갈 수 있는 고품격 '서핑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서핑리조트그룹 라온서피리조트(대표 박준규, surfyy.com)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2030 여성과 서퍼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서핑을 즐길 수 있도록 7월 30일(토)부터 8월 21일(일)까지 서울과 양양 서피비치를 오가는 44인승 셔틀버스 '아이러브 서핑, 아이러브 서피비치 셔틀버스'를 편도 1만9천원에 운행한다고 밝혔다.
 

'서피비치'는 지난 20일 해양수산부가 해양재단, 마리나협회 등과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추천한 올 여름 바다여행지 10선중 '강원 양양 해오름길' 코스에 선정된 바 있다.


해오름길 코스는 낙산사에서 수산어촌체험마을, 양양 수산항, 서피비치를 잇는 13.4km의 바다 여행코스로, 동해안의 절경과 서핑, 요트를 즐길 수 있어 최고의 여행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해수부가 추천한 10대 바다여행지 가운데 서핑해변은 서피비치가 유일하다.


서피비치(SURFYY Beach)는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800m에 위치한 서핑 전용해변이다.


지난해 개장 2개월만에 5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2030 여성과 셀럽들 사이에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힌다.
 

'서피비치 셔틀버스' 서울▷양양 편도는 매일 오전 6:50 서울 영등포역(영등포 소방서앞)에서 출발, 7:30 잠실역(4번출구 롯데마트앞)을 거쳐 오후 12:30 양양 서피비치에 도착한다.


양양▷서울 편도는 오후 17:30 양양 서피비치를 출발해 22:20 잠실역, 23:00 시청역에 도착한다.
 

'서피비치'는 서핑문화 대중화를 위해 셔틀버스 운영기간동안 양양지역 인근의 죽도 해수욕장과 기사문 해수욕장까지 연장 운행해, 좀 더 많은 서퍼들과 서핑입문자들이 편리하게 서핑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죽도와 기사문 해수욕장 연장코스는 각각 10분씩 더 소요된다.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서핑보드를 차량에 수납해 이동할 수 있으며, 애견 입마개를 착용할 경우 애견과 함께 동행할 수 있다. 편도 비용은 1인당 1만9천원으로, 예약접수를 마친 고객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식사는 셔틀버스 비용에 포함돼 있지 않다.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당일 날짜변경 및 취소는 불가하며, 2일전 환불할 경우 70%, 하루 전에는 50% 돌려받을 수 있다.
 

'서피비치 셔틀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온라인 예약은 서피비치 공식 홈페이지(www.surfyy.com)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피비치 프론트데스크(☎ 033-672-0695) 또는 서피비치 공식 SNS에 문의하면 된다.(서피비치 공식페이스북 @surfyybeach / 서피비치 공식인스타그램 surfyy_beach)
 

박준규 서피비치 대표는 "서피비치가 해양수산부가 추천한 올 여름 꼭 찾아봐야 할 바다여행지 10선에 선정돼 자랑스럽다"고 기뻐하면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30 여성들과 서핑초보자들이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간편하게 서핑을 즐길 수 있게 저렴한 가격에 고품격 전용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피비치 셔틀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여기는 40년간 군사지역으로 출입이 통제되었던 청정해변 600m를 개방해 서핑공간으로 제공한 특별한 공간이다.


한눈에 들어오는 연결된 해변까지 합치면 총 7km에 달하는 깨끗한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에서 젊음을 만끽할 수 있어 세계 최고의 아름다운 서핑해변으로 손꼽히는 캘리포니아 해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서피비치'는 지난해 국내최초 서핑 전용해변 개장소식이 신문방송을 통해 알려진 후, 작년 2개월동안 방문객수가 단숨에 5만여명을 넘어섰고, '서프스쿨'을 통해 1만여명이 서핑교육을 받았으며, 카라반과 캠핑장 이용고객도 4천여명이 넘었다. 최근엔 젊은층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日 닌텐도 '포켓몬Go'를 즐길 수 있는 핫스팟으로 알려지는 등 2030세대 사이엔 '서피비치'가 최고의 핫플레이스, 국내 최대의 서핑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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