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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구보건소, 아동안전지킴이 정신건강증진교육 시행

아동안전지킴이는 60세에서 75세 이하로 전문인력 퇴직 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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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우기자 |  2016.07.04 18:19:34

포항북구보건소는 포항북부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아동안전지킴이 32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신건강증진교육 등 집체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아동안전지킴이는 60세에서 75세 이하로 경찰이나 교사 등 전문 인력이 퇴직 후 관내 초등학교 통학로 등 우범지대에 배치돼 학교폭력·아동학대·교통안전 등 아동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인력이다.


이에 북구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노년기 대상자에게 맞춤형 정신건강  증진교육을 3회기로 거쳐 진행했다.


1회기는 치매예방교육 및 자가검사 실시, 2회기는 우울증 및 자살예방교육, 3회기는 건강한 절주교육으로 구성되어 노년기에 필수적인 정신건강 예방교육을 실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노년기는 신체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역시도 중요하며, 예방과 빠른 대처방안이 노후에 건강한 삶을 도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구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증진 교육을 진행, 기타 자세한 사항 및 교육신청은 북구 정신건강증진센터( 270-4194~8) 홈페이지 (http://mhealth.ipohang.org/)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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