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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하농공단지 기술세미나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사업 발굴 위한 방법론'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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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우기자 |  2016.05.29 21:36:43

▲(사진제공=포항시)

포항시 청하농공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세미나가 27일 청하농공단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기업지원 프로그램인 미니클러스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기업지원센터 안중민 팀장이 '신사업발굴을 위한 방법론'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으며, 이어 기업인들과의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미니클러스터 사업은 유사 업종 기업들을 집단화시키고, 산·학·연·관 혁신 주체들 간 정보공유와 상호협력을 통해 애로사항 해결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포항에서 유일하게 청하농공단지에 미니클러스터가 구성되어 있다.


김영규 일자리창출과장은 "올해 엠에스파이프가 포항 최초로 기업지원센터의 신규육성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시와 기업지원센터간 협력이 강화 되고 있다"며 "육성기업 추가 지정을 위해 공단과 협의 중이며, 앞으로도 공단과 협력해 기업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청하농공단지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공공시설물정비 예산으로 올해 1억 5천만원을 편성해 단지내 노견주차장 확보공사 등 농공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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