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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부모-자녀관계 회복 연수 실시

포항, 경주, 영덕, 울진, 학부모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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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우기자 |  2016.05.25 08:37:05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지난 24일 문화고등학교 강당에서 동부권(포항, 경주, 영덕, 울진 지역) 약 300여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간의 아름다운 소통'을 통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예방 및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강화와 자녀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 인식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부모-자녀 간의 소통적 관계 형성을 위한 정보 제공의 기회로 마련되었으며, 자녀들이 청소년기에 가지게 되는 사고의 형태 등을 의학적으로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서 올바른 자녀양육을 돕고자 준비되었다.


연수 내용으로는 ‘자존감 UP! 21세기 패러다임의 변화와 부모의 역할’(도기봉 21C청소년가족복지연구소장), ‘청소년의 뇌, 청소년의 마음’(사공정규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으로 구성되었다. 그 외에도 도교육청 주요 교육정책인 사교육비 경감, 공교육 정상화법, 주민참여 예산제도 등에 대한 안내를 제시했다.


경상북도교육청 관계자는 “기존에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전통적인 부모의 역할에서 이제는 새로운 시대에 알맞은 부모의 역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그에 따른 부모-자녀 간의   아름다운 소통을 위해 필요로 하는 학부모들의 역할, 청소년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학부모 연수가 필요하며, 가정의 교육기능 회복을 위한 학부모교육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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