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시, 경영자금 지원액 두 배로 확대

융자규모 50억에서 100억원으로 상향조정

  •  

cnbnews 김태우기자 |  2016.05.16 15:58:21

현재 조선협력업체의 경기침체와 저유가 등으로 최대의 고난에 직면해 있는 실정이다.

울산시는 경기침체, 저유가 등으로 경영난이 힘든 조선협력업체의 경영 및 고용안정 지원을 위해‘조선업종 대기업 사내 협력업체’ 경영안정자금을 확대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20일부터 자금 소진시까지 융자신청서, 자금사용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울산경제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경영 안정자금의 융자규모는 당초 50억 원에서 두 배 증가된 100억 원이다.

지원대상은 시 관내에 사업장을 둔 조선업종 대기업 사내 협력업체로서 제조업, 제조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산업, 지식서비스업 해당업체다.

대출조건은 2년 거치 일시상환이며 융자 한도는 당초 업체당 1억 원 이내에서 2억 원이 증가된 3억 원까지다.

대출은 경남은행 등 14개 금융기관에서 취급하며, 시는 업체별 융자금에 대한 대출이자 중 일부(3% 이내)를 2년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20일부터 자금 소진시까지 융자신청서, 자금사용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구비하여 울산경제진흥원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및 울산경제진흥원 누리집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