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새마을회는  행복한 밥상을 준비하기 위해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었다.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서규)에서는 지난 9일 읍면동 부녀회장과 협의회 임원 등 약 30여명이 새마을회관 식당에서 어려운세대를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했다.(사진제공=경주시)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박서규)에서는 지난 9일 읍면동 부녀회장과 협의회 임원 등 약 30여명이 새마을회관 식당에서 어려운세대를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제공했다.

밑반찬만들기는 매월 경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가 주관이 되어 지도자협의회, 직공장협의회와 함께 밑반찬을 전달하여 5월에는 쇠고기국, 멸치조림, 다시마무침, 열무김치, 김 등 5가지를 정성껏 만들어 23개 읍면동과 직장협의회에서 선정한 가구 등 총 80가구에 지급했다.

한편 예산은 새마을부녀회 판매사업 수익금과 회비, 직공장협의회 찬조금 등의 자체사업비로 충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