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산시, ‘밝은 지하도 만들기 사업' 두번째 '경산교 지하도' 벽화 재탄생

경산의 상징인 삽살개와 수목 벽화로 묘사

  •  

cnbnews 김태우기자 |  2016.05.10 18:12:59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2016 밝은 지하도 만들기 사업’을 끝내고 이원열 부시장, 이천수 시의회 의장, 홍덕률 대구대 총장, 자원봉사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사진제공=경산시)

경산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2016 밝은 지하도 만들기 사업’을 끝내고 이원열 부시장, 이천수 시의회 의장, 홍덕률 대구대 총장, 자원봉사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밝은 지하도 만들기 사업’은 지역민의 휴식 공간인 강변에 벽화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영대교에 이어 두 번째로 남천강변 서로에 위치한 ‘경산교 지하도’가 경산의 상징인 삽살개와 수목 벽화로 재탄생 되었다.

‘밝은 지하도 만들기 사업’은 지역민의 휴식 공간인 강변에 벽화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영대교에 이어 두 번째로 남천강변 서로에 위치한 ‘경산교 지하도’가 경산의 상징인 삽살개와 수목 벽화로 재탄생 되었다.

지난달 27일부터 대구대 현대미술과 학생들과 지역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방수작업과 벽면도색, 벽화작업을 마무리했고 이번 벽화는 삽살개와 반곡지, 자인계정숲, 경산묘목길 등 자연의 푸르름이 함께 하는 경산을 묘사했다.

이원열 부시장은 “경산교를 밝고 환하게 만들어준 대구대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밝은 지역과 밝은 경산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홍덕률 대구대 총장은 “‘학생과 함께 미래로, 지역과 함께 세계로’라는 대학 비전으로 지역의 곳곳에서 학교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 힘을 보태겠다. 우리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땀과 정성이 경산시민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