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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시설관리공단, '차향(茶香)이 있는 작은 음악회’ 열다.

지역 성악가 출신인 하형욱, 정하해, 최민영씨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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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우기자 |  2016.03.28 20:04:09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흥식)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지역주민과 문화로 소통하는 만남을 갖고자 "3월 차향이 있는 작은 음악회"를 오는 30일(수) 오전 11시 포항시립중앙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연다.

"3월 차향이 있는 작은 음악회”는 지역 성악가 출신인 하형욱, 정하해, 최민영씨가 출연하여‘아무도 모르라고(임원식 곡), 신 아리랑(김동진 곡), 강 건너 봄이 오듯(임긍수 곡), 기다리는 마음(장일남 곡), 연(이원주 곡), 청산에 살리라(김연준 곡), When Icicles Hang by the Wall(A. Foote), La Danza(G. Rossini), Lascia ch'io pianga(G. F. handel), Ombra mai fu(G. F. handel), 그 집 앞(현제명 곡), 뱃 노래(조두남 곡), 꽃 구름 속에(이홍렬 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가곡과 외국가곡을 들려 주어 관객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바리톤 하형욱씨는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동대학원 졸업후 이탈리아 밀라노 G.Verdi 국립음악원, Vercelli 극장 아카데미 오페라 전문가 과정졸업(Diploma), Orvietto 코스 연주전문가 과정 졸업후 Genova국제콩쿨, Schubert, Brahms국제콩쿨 입상 및 이태리 Brescia시, 스위스 Lugano시 초청 Oratorio 출연 및 다수 음악회 출연과 오페라 ‘무영탑’, ‘장어선생의 외출’, ‘길’, ‘라보엠’, ‘봄봄’, ‘선덕여왕’, ‘리골렛토’, ‘가면무도회’등 주역 출연하였고 현재 포항CBS여성합창단 지휘자, 포항오페라단 총감독, 포항예고, 영남대학교 출강중이다.

소프라노 최민영씨는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졸업후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성악과정 졸업, 프랑스 마르세유 국립음악원 National a' rayonnement Re'gional “P.Barbizet” 최고연주자과정 졸업후 이탈리아 BREXCIA “NOTE PUCCUNUANE” 국제콩쿨 1위, 밀라노 Auditorium Rosetum에서 오라토리오 “Stabat Mater” Solist 공연, 오페라 “배비장전”, “왕산허위”, “마술피리”, “신데렐라” 등 다수 오페라 주역 출연하였고 현재 영남대학교 출강중이다.

베이스 정하해씨는 미국 Campbellsvill University 음악 석사졸업, 이탈리아 Roma 시립예술학교 Diploma 수료후 미국 및 한국에서 독창회, 오페라 및 콘서트 수백여 회 출연하였고 현재 포항예고, 영남대학교, 포항대학교 출강중이다.

“차향이 있는 음악회”는 그 동안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편안하게 연주하고 감상하는 열린 공간을 지향해 왔다.

이번 3월 공연은 봄을 소재로 한 노래와 연주를 은은한 차향과 함께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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