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12일 충청이남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많아지겠고 경기북부와 강원도영서는 대체로 흐리고 낮에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침부터 낮 사이에 서울.경기남부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0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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