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자원봉사센터(소장 권경옥)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포스코휴먼스에서 지난 1월 1일 제18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축전의 백미로 진행되는 1만명 떡국나눔 활동을 위해 현장에서 자원봉사자의 편의를 위해 사용한 이불 130장을 포스코휴먼스가 무료이불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포스코휴먼스 위드플러스부문(사장 강대희)은 전 직원의 과반수 이상이 장애인직원으로 구성된 국내 1호 대기업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사무지원서비스, 클리닝서비스, IT통신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포스코휴먼스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제18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축전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1만명 떡국나눔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이 내년에도 편안한 휴식 갖고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기업의 특성을 살려 이불세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