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부터 기온이 올라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화요일인 22일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흐려지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2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22일) 아침 사이에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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