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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내 (주)에너파워텍과 일본업체 기술제휴

향후 입주업체 글로벌 스타 벤처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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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우기자 |  2015.12.18 09:20:56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우종수)내 (주)에너파워텍(대표이사 박근주)과 일본업체인 (주)세라미션판매(대표이사 相馬幹生)간의 생산법인 운영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지역 신산업 발굴과 창조생태계 기반이 확충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에너파워텍 입주업체와 (주)세라미션 판매간의 VSRB(Vanadium Solid Redox Battery)분야의 연구개발 및 생산업무를 협력하기 위해 상호 자금을 투자하여 생산법인을 설립하고, 한국에서 VSRB생산을 운영하는 협약을 체결하였다.


향후 에너파워텍이 생산하게 되는 VSRB는 유지.관리가 불필요하며 수명이 길고 에너지 밀도가 높기 때문에 에너지저장 장치 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용 배터리에도 적용성이 높은 제품이다.


우종수 센터장은 “본 협약을 통해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R&D 및 컨설팅 등 해당 업체에서 필요한 지원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며 향후 입주업체들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Global Star Venture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인 에너파워텍은 일본 세라미션판매와 기술제휴 등을 통해 Energy Storage System 및 Battery 사업분야에 함께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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