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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집단 C형간염, 감염자 60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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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현준기자 |  2015.11.24 15:12:41

▲사진 = 연합뉴스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서 집단 발생한 C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자가 60명을 늘었다.

질별관리본부는 24일 C형간염 바이러스 항체 검사를 통해 확인된 감염자가 이틀 전보다 15명이 늘어 6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현재 방역당국은 2008년 5월 이후 이 병원을 이용한 2269명을 확인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감염자 60명 모두 다나의원에서 수액주사를 투여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지난 19일 이 병원을 잠정 폐쇄한 뒤 정맥주사용 의약품 혼합 등 처치과정에서 감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계속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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