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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이롤슈가'로 김풍 꺾고 첫승…선물로 대용량 꽁치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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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현준기자 |  2015.06.09 09:48:20

▲사진 = 방송화면

꽁치로 만든 샌드위치 '맹모닝'을 선보여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던 맹기용이 김풍을 꺾고 첫승을 거뒀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홍진영이 나란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맹기용과 김풍은 홍진영의 '흥응 돋우는 달달한 간식'을 주제로 15분 냉장고 요리를 펼쳤다.

맹기용은 지난 방송에서 꽁치로 만든 샌드위치 '맹모닝'을 선보였지만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래서 이날 긴장한 탓에 요리가 시작되기 전부터 얼굴에 식은 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맹기용은 달달한 롤케익 '이롤슈가'를, 김풍은 입에 넣는 순간 흥이나는 칩이 들어간 '흥칩풍'을 요리를 한다고 설명했다.

15분이 지나고 맹기용의 요리를 먹은 홍진영은 "크림이 있어도 사과 때문에 전혀 느끼하지 않았다"라고 극찬했고, 김풍의 요리에서도 "의외로 맛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과는 맹기용의 승리. 홍진영은 "맹기용의 요리는 질리지 않을 것 같다"라는 평가를 했고, 김풍에 대해서는 "먹을수록 느끼할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샘킴이 정창욱을 상대로 3연승을 거뒀다. 정창욱은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샘킴에게는 단 1승도 하지 못해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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