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김부선, ‘엄마가 돌아왔다’ 하차 심경 토로

명문대 나온 지각 여배우 나무랐기 때문?

  •  

cnbnews 손예성기자 |  2015.05.22 18:15:40

배우 김부선이 종합편성채널 JTBC ‘엄마가 보고 있다’ 하차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김부선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녹화방송 두 시간 늦게 나타나선 늦어서 죄송하다는 사과한마디 없는 명문대출신 여배우, 담당피디나 제작진은 시청률에 미쳐서 습관처럼 늦는 여배우를 감싸기만 했다”며 “대신 ‘배웠다는 지성인이 녹화 늦어서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는 하고 녹화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꾸짖었다가 졸지에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또한 그는 “계약할 때는 2주에 한 번 녹화한다고 했다가 매주 불러내서 녹화시켰다”며 “그래도 저는 한 번도 항의하거나 촬영에 늦거나 미팅에 빠지거나 스텝들에게 피해를 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JTBC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프로그램 구성과 출연진의 변화를 꾀하면서 제작진의 결정에 따라 김부선, 원기준, 김강현 등 세 사람이 함께 하차하게 된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해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이뤄진 결정일뿐 특정 출연자에 대한 우대나 배제 차원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CNB=손예성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