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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왕실도자기축제, 성황리 개막

제18회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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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오익호기자 |  2015.04.24 16:01:28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광주왕실도자기축제가 2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조선 왕실도자기의 본고장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도자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24일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 조억동 광주시장, 노철래 국회의원, 김백길 한국도자재단 이사장, 도·시의원, 각급 유관기관장, 국내·외 교류도시 관계자, 시민 등 2천 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특히 경기명창, 광주시립농악단의 식전공연과 조억동 광주시장의 개막 선언, 내빈들의 오프닝 세레머니로 축제 시작의 서막을 알렸다.


이후 경기도립무용단, 트로트 가수 홍진영, 소프라노 홍예선, 바리톤 박형준, 러시아무용단, 비보이 리드모스, 뮤지컬배우 이윤표 외 3명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한껏 고조 시켰다.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물레체험, 흙놀이 경연대회, 흙밟기 체험 행사와 개그맨 김경태와 함께하는 도자쇼, 힐링콘서트, 봄의 향연, 인간조각 퍼포먼스, 오카리나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자 전시판매장에서는 명장들의 다양한 작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 행사와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은 "왕실 도자로서의 고품격 도자기로 명성이 높은 광주시의 대표적 축제에 가족, 연인과 함께 꼭 방분해 아름다운 꽃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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