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26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20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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