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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청 무기직 공무원, 숨진채 발견

경찰, 실족사 여부 등 렌터카 운전기사 불러 사고 경위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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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오익호기자 |  2015.02.01 19:22:31

성남시 분당구청 소속 무기계약직 공무원 김모(39)씨가 경기도 광주시 갈마터널 부근 인근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일 분당경찰서와 분당구청에 따르면 숨진 김씨는 30일 오전 8시40분경 경기 광주시 갈마치 고가 아래서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별견해 경찰에 신고 했다"는 것이다.
 
분당구청 관계자는 " 김씨는 29일 저녁 광주시 인근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뒤 렌터카를 이용, 귀가하던 중 갈마치 고가다리 인근서 하차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김씨가 귀가도중 왜 갈현동에서 내려 사고를 당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실족사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기위해 김씨를 태워준 렌터카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슬하에 어린 두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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