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이자 3선의원이 최만식 대표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받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성남시의회에 따르면 "최만식 의원이 26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해 개최된 제7회 지방의정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을 통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는 것이다.
최만식 대표의원은 2년 연속 매니페스트 약속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던 터였다. 이에따라 이번 시상식은 각 시․도별로 1명씩 선정했지만 경기도만 2명을 선정해 이날 시상했다.
따라서 이번에 수상한 최만식 의원은 성남시 의회 의회운영위원장 및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열과 성을 다해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최만식 대표의원은 "지역주민들을위해 노력하는것은 시의원으로서 본분"이라고 강조하고 "이번 의정봉사대상은 앞으로도 더욱 더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뜻으로 주민들의 대변인 역할과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지방의회의원 중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의 성과를 평가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증지을 위해 헌신, 노력한 의원들에게 표창하여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