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6일 전국이 구름많다가 오전에 점차 맑아지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밤에 점차 흐려져 강원도영동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아침에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0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오후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 서해중부먼바다와 동해중부전해상에 점차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점차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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