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1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남부와 충청이남지방에서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으나 강원남부는 새벽, 충청남북도는 늦은 오후에 점차 그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울.경기도와 강원북부에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8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한편 기상청은 "남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