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성기자 | 2014.08.07 16:08:27
▲(사진자료=연합뉴스)
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이 사건에 대해 ‘혐의 없음’ 결정을 내렸다며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에이미는 자신을 성형수술해 준 의사 A씨가 “올해 1월~3월 사이 서울 강남구 소재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에이미에게 불법적으로 재투약했다”는 내용으로 고발되면서 소환조사를 받았었다.
이에 경찰은 에이미의 소변과 머리카락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결과 프로포폴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