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성기자 | 2014.07.18 10:26:31
▲(사진제공=연합뉴스)
18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6월 말 신정환에 대해 사기 혐의로 고소했던 A씨 측은 지난 17일 경찰에 고소 취소장을 접수했다.
당초 A씨는 신씨가 아들의 연예계 진출을 도와주겠다며 1억원을 받아갔으나 해준 것이 전혀 없다고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한편, 경찰은 사기죄는 명예훼손·모욕죄 등 친고죄 및 반의사 불벌죄가 아니라며 고소 취하 여부와 상관없이 수사를 계속할 방침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