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한국·중국 양국에서 동시간대에 방영될 예정이다.
홍보사 쉘위토크는 11일 ‘괜찮아, 사랑이야’가 한·중 양국에서 오는 2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중국에서는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쿠(優酷)와 투더우(土豆)를 통해 방영된다.
이 드라마는 노희경 작가가 극본, 추리소설 작가 장재열 역으로 배우 조인성,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으로 공효진이 출연하며 완벽한 외모의 추리소설 작가가 겉으로는 차갑지만 누구보다 인간에 대한 애정을 가진 정신과 의사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