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성기자 | 2014.06.04 16:01:39
▲(사진자료=연합뉴스)
투표까지 마친 박 대통령은 퇴장하면서 투표참관인들과 한 명씩 차례로 악수하면서 인사를 나눴지만 맨 마지막에 앉아있던 참관인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고 악수도 하지 않았다.
박 대통령이 무언가를 묻자 “참관인입니다”라고 대답한 이 참관인은 김한울 노동당 종로·중구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 대통령은 투표를 마친 후 이번 지방선거에 대해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