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성기자 | 2014.05.02 11:44:30
▲(사진자료=연합뉴스)
전씨는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로 알려져 왔고 유 전 회장 일가 계열사인 국제영상과 노른자쇼핑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또 구원파의 거점인 경기 안성시 금수원의 대표도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전씨를 출국금지한데 이어 소환해 유 전 회장 일가는 물론 계열사 경영비리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