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외부 전문가와 청렴 경영 강화 방안 논의

청렴옴부즈만 회의 개최…종합청렴도 개선 및 청렴문화 확산 논의

손혜영 기자 2026.04.14 15:21:47

14일 이흥범 중진공 상임감사(왼쪽 여섯 번째)와 청렴옴부즈만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진공 제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4일 진주 본사에서 ‘2026년 제1차 청렴옴부즈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진공 청렴옴부즈만은 공공기관 및 법조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기관의 부패방지 체계를 점검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에 대해 개선을 권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흥범 중진공 상임감사, 유용택 대표 옴부즈만 등 8명이 참석해 2026년 청렴옴부즈만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유관기관과의 교류 활동 및 합동 교육 등 청렴 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2026년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정책자금 제3자 부당개입 근절 등 종합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통감사인’ 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전문기관 교육 지원 및 실지감사 직접 참여 확대 등 구체적인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 소통감사인은 감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관의 반부패 역량 강화를 위해 감사업무를 지원하며 감사실과 각 부서 간 상시 소통을 돕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흥범 중진공 상임감사는 “이번 회의는 중진공의 청렴정책 추진계획을 외부 전문가의 독립적인 시각에서 점검하고,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기관의 청렴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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