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문화예술회관, 가정의달 특별전 개최

네덜란드 아티스트 턴체 플뢰르 체험형 전시

신정현 기자 2026.04.13 17:05:05

‘아이처럼 BE CHILD’ 홍보 포스터. (사진=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은 가정의달을 맞아 네덜란드 그래픽 아티스트 턴체 플뢰르의 작품세계를 선보이는 특별 체험전시 ‘아이처럼 BE CHILD’를 오는 14일부터 6월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원색과 기본 도형을 활용한 유희적이고 경쾌한 작품 감상을 넘어, 관람객이 그래픽 아트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는 △강렬한 색의 즐거움을 주는 ‘색의 마법’ △도형이 디자인으로 탄생하는 ‘도형의 유희’ △그래픽으로 이야기를 전하는 ‘이야기 속 그래픽’ △대형 설치 작품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 속 그래픽’ 등 5개 테마로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구역인 ‘체험 그래픽 아트’에서는 금오산 케이블카와 낙동강 등 구미시 고유의 풍경을 작가만의 색채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이곳에서 색과 도형의 무한한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며 그래픽 아트를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아이처럼 BE CHILD’는 생동감 넘치는 색채를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내면의 동심을 깨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전시는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전시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전시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한 도슨트(전시해설)는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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