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교육격차 해소 ‘2026 우리러너’ 출범…학원비·교재비 지원

이성호 기자 2026.04.13 16:22:28

(사진=우리금융미래재단)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지난 12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교육격차 해소 사회공헌 프로그램 ‘2026 우리러너’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러너’는 학업 의지가 있으나 환경적 제약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학생을 선발해 학습비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전면 확대해 총 25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는 것.

고등학교 1학년은 서울시 ‘서울런’ 참여자를 우선하고, 2~3학년은 전국 단위로 모집해 소득 수준과 학업 성취도를 기준으로 선발을 마쳤다. 장학생에게는 학원 수강과 교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체크카드 바우처를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여름방학 멘토링 캠프와 겨울방학 기숙형 집중 학습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의 학업 성장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1학년에게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해외대학 연계 캠프참여 기회 및 특히 고등학교 3학년 대상 1:1 집중 진학 컨설팅을 통해 향후 대학 진학 성과에 따라 입학 축하금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석진형 우리금융미래재단 차장은 “앞으로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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