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폐현수막을 새활용해 제작한 방석 500개를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유기동물센터 3곳에 기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공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새활용(업사이클링)해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해당 사업은 2025년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한 폐현수막 자원순환 문화 경진대회 민관협력 부문에서, 현대아울렛 가든파이브점과 협업을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공단 부울경본부는 폐현수막을 단순 폐기하는 대신, 실용적인 방석으로 재탄생시켜 유기동물 보호시설에 전달함으로써 자원순환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기증된 방석은 보호 중인 동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준희 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환경 보호와 동물 복지를 동시에 고려한 ESG 실천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