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푸른청신경과의원 ‘건강 계단’으로 모은 1천만 원 소아암 환아 위해 기탁

신매역 ‘멜로디 건강 기부계단’ 적립금 전달

신지연 기자 2026.04.10 15:51:14

대구교통공사와 푸른청신경과의원이 기부금 1천만 원을 삼성서울병원 소아암센터에 전달해 ‘멜로디 건강 기부계단’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교통공사 제공)

대구교통공사와 푸른청신경과의원이 지난 8일 2호선 신매역 ‘멜로디 건강 기부계단’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 1천만 원을 삼성서울병원 소아암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시민들이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일상 속 나눔 실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 2019년 신매역에 건강기부계단을 설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용자 1인당 10원씩 적립해 2020년부터 매년 소아암 환아를 돕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의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이 소중한 생명을 돕는 데 쓰여 매우 뜻깊다”며 “건강계단은 △건강 증진 △에너지 절약 △나눔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공간인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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