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유아 교사 직무연수 추진

부산시교육청교육연수원 ‘2026년도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손혜영 기자 2026.04.07 17:23:11

2025 유아문화예술교육 직무연수 ‘돌랑돌랑 소리랑 그림책이랑’ 진행 모습.(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부산문화재단(BSCF)은 부산시교육청교육연수원 ‘2026년도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돼, 유아 교사를 위한 직무연수를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으로 재단 프로그램 이수 시 유치원 교사의 직무연수 시간이 공식 인정된다. 이를 통해 재단은 유아 문화예술교육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연수는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지역 유치원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참가비 없이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그림책을 활용한 사회정서교육(SEL, Social Emotional Learning)’을 핵심 주제로 한다. 그림책을 매개로 자기인식, 자기관리, 사회적 인식, 관계기술, 책임있는 의사결정 등 5대 사회정서역량 강화를 돕고,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된다.

오재환 대표이사는 “이번 지정을 통해 교원 연수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교사들의 참여 문턱을 낮출 수 있게 됐다”며 “현장 밀착형 교육을 통해 지역 유아 문화예술교육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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