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를 통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국가 암검진 3GO!(암검진 미리 받GO!, 선물 받GO!, 건강 챙기GO!)'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검진을 미루다 연말에 몰리는 '연말 검진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암검진의 적기 수검을 유도해 지역주민의 검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부산·울산시, 경남도, 시·군·구 보건소, 부산·울산·경남 지역암센터가 힘을 합쳐 추진한다.
국가암검진 항목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으로 조기에 발견할 경우 치료 성공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 하지만 매년 연말에는 검진기관 예약이 몰려 대기시간이 길어져서 쾌적한 환경에서 검진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조기 수검이 매우 중요하다.
'국가 암검진 3GO' 이벤트는 올해 7월 말까지 공단에서 실시하는 암검진을 1종목 이상 받고 수검 이벤트에 참여한 신청자(부산·울산시민 및 경남도민) 800명을 추첨해 건강용품을 제공하며, 결과는 10월 14일 공단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조준희 본부장은 “뒤늦은 암 진단으로 인한 비용과 고통을 생각한다면 조기 암검진이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가족 사랑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며 “쾌적한 시기에 검진도 일찍 받고, 건강도 챙기고, 경품당첨 행운까지 누릴 수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