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남면 실내체육시설' 첫 걸음…오는 13일까지 설계공모 등록

경기 북부 외곽 지역의 체육 인프라 소외 해소할 핵심 플랫폼으로 기대

박상호 기자 2026.04.06 22:51:36

양주시가 남면 복합 실내체육시설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를 진행한다.
양주시, 남면 실내체육시설 설계공모 실시. (사진=양주시)

양주시가 남면 실내체육시설 건립사업을 위한 건축 설계공모에 들어갔다.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고 체육시설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절차로, 남면 신산리 일원에 다목적 체육시설과 주민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실내체육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사업 대상지는 양주시 남면 신산리 일원이다. 기존 군인아파트 철거 부지를 활용해 배드민턴장 등 다목적 체육시설과 공중목욕시설, 스크린파크골프장 등을 포함한 생활밀착형 체육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부지면적은 약 3,894㎡, 연면적은 약 1,500㎡이며, 건물 규모는 지상 2층으로 구상됐다.

 

총사업비는 약 90억 원이며, 이 가운데 설계용역비는 약 3억 6,000만 원, 공사비는 약 67억 원으로 책정됐다. 설계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약 6개월이며, 설계를 마친 뒤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해당 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수행권이 주어진다. 입상작에는 관련 지침에 따라, 공모안 작성 비용이 보상된다.

 

양주시는 이용자 동선과 종목별 특성, 유지관리 효율을 함께 고려한 공간 구성을 통해 체육활동과 주민 이용 편의가 어우러지는 시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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