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예방과 조기검진 사업과 함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상담과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고령화에 따라, 치매 등으로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될 가능성에 대비해, 건강할 때 연명의료에 대한 뜻을 미리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임종 과정에 이르렀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 시행 여부와 호스피스 이용 의사를 미리 등록하는 제도다.
덕양구보건소는 삶의 마지막에 대한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제도에 대한 시민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관련 상담과 제도 안내를 병행하고 있다.
보건소는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 사업과 함께 관련 제도 안내를 이어가며 등록 참여를 넓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