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SBS, '브랜드육타운' 관광자원화 추진

방송 협찬·캠페인 연계해 지역 관광자원 홍보 강화

박상호 기자 2026.03.31 21:29:58

동두천시와 SBS가 소요산 관광거점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동두천시-SBS 관광 활성화 협약. (사진=동두천시)

동두천시가 SBS와 협력해 소요산에 있는 브랜드육타운을 관광 거점 시설로 조성한다. 지난 2020년 이후 활용되지 못한 유휴공간을 재생해 소요산권 관광 기반을 넓히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동두천시는 31일, 박형덕 시장과 방문신 SBS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핵심은 브랜드육타운을 소요산권 관광 거점으로 재편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데 있다.

이번 협약은 방치된 공간을 관광 자원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브랜드육타운을 활용해 소요산권 체류·방문 수요를 끌어들이고, 지역 관광 동선을 확장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협약에 따라, 동두천시는 SBS 프로그램 제작과 연계한 방송 협찬과 캠페인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시민들의 관광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SBS는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동두천의 역사·문화 자산과 주요 관광지, 축제 등을 소개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소요산권 관광지와 오는 10월 축제를 전국 단위로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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