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은대리 문화벽돌공장 전시-홍보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폐벽돌공장 활용한 상설 전시·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방안 보고

박상호 기자 2026.03.30 11:38:12

(사진=연천군)

연천군이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은대리 문화벽돌공장 문화예술전시 기획·운영 및 홍보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연천군은 폐벽돌공장을 활용한 전시 콘텐츠와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와 관광 기반 확충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알렸다.

이날 보고회는 박종일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다. 연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사업 방향을 살피고 의견을 나눴다. 보고회에서는 은대리 문화벽돌공장의 공간 특성과 운영 구상을 중심으로 전시와 프로그램 구성 방향이 제시됐다.

사업은 은대리 문화벽돌공장을 활용한 기획·상설 전시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연천군은 풍부한 생태·역사·관광자원을 보유하고도 이를 연계·확산할 문화 거점이 부족했던 점을 고려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수행사인 케이앤에스아트컴퍼니는 전시 기획 방향과 함께 지역 예술가 및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전시와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 운영 방안을 보고했다. 참석자들은 은대리 문화벽돌공장의 특성을 살린 전시 구성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필요성을 함께 짚었다.

은대리 문화벽돌공장은 폐벽돌공장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생한 시설이다. 연천군은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공간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반영한 전시와 프로그램 운영 체계를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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