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읍면동 실무교육 실시

시범사업 성과와 유관기관 협업 사례 공유하며 대응 체계 점검

박상호 기자 2026.03.25 13:44:35

포천시 통합돌봄 실무교육 실시. (사진=포천시)

포천시가 지난 24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읍면동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대상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팀장과 실무자 21명이다.

이번 교육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 등 복지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노인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돌봄사업 준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포천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역할이 커지는 점을 반영해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통합돌봄사업과 시행규칙 주요 개정사항, 종합판정조사 등 사업 추진 절차, 포천형 기본돌봄사업, 오는 27일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른 준비사항을 다뤘다.

 

시는 지난 1년 3개월간의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보건소, 복지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 협업 사례도 함께 공유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노인과 65세 미만 등록 장애인 중 지체·뇌병변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현장 실무자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 내 통합 지원 체계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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