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연구자부터 신진 루키까지…국립창원대, 과학기술 강소대학 입지 굳혀

핵심연구 8명·신진연구 10개·인프라지원사업 1개 등 19과제 선정

손혜영 기자 2026.03.19 15:44:09

국립창원대학교 대학본부 및 탁연지 전경.(사진=국립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2026년도 개인기초연구과제'에서 총 19개의 과제가 선정돼 과학기술 강소대학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19일 이번 선정 결과에 따르면 국립창원대는 중견 연구자들의 깊이 있는 연구를 지원하는 ‘핵심연구’ 부문에서 8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젊은 연구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신진연구’ 부문에서 10개 과제, 그리고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신진 연구자 인프라지원사업’ 1개가 선정됐다.

핵심연구 부문에는 식품영양학과(임정은, 김미정 교수), 스마트그린공학부(박경훈, 박종관 교수), 건축학부(최정민 교수), 전자공학과(박홍규 교수), 재료금속공학과(홍현욱 교수) 등의 교수진이 선정돼 각 전공 분야의 심도 있는 연구 성과를 기대하게 했다.

신진연구 및 인프라지원 부문에서도 통계학과(김기풍 교수), 수리과학전공(김수민, 윤형성 교수), 식품영양학과(김지미 교수), 첨단바이오학부(배호정 교수), 산업시스템공학과(이주용 교수), 인공지능화학공학과(이승화 교수), 기계공학부(양영환, 오용석 교수), 모빌리티기계공학과(편도경 교수), 컴퓨터공학과(최도진 교수) 등 선정된 교수진은 대학의 미래 연구 경쟁력을 견인할 핵심 자산으로서 차세대 원천 기술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다.

단편적인 성과를 넘어 전 학문 분야에서 고른 수혜를 기록한 이번 결과는 △기초학문의 근간 구축 △바이오·스마트 제조 및 지속가능 공학 △4차 산업혁명 대응 핵심 알고리즘 및 시스템 △첨단 기술의 집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제간 연구기반을 고르게 완비했음을 입증했다.

국립창원대는 이번에 확보한 연구 역량을 단순 학술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제조 혁신 및 신산업 전환의 핵심 동력으로 연결할 방침이다. 특히 신진 연구자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중견 연구자들의 숙련된 경험과 결합해 실질적인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