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마치고 1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열람과 의견제출을 받는다. 올해 산정 대상은 모두 4만2,273필지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토지 특성 조사와 감정평가사 검증 절차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정리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 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이다. 양도소득세와 상속세 등 국세, 재산세와 취득세 등 지방세, 각종 부담금 산정 자료로 활용된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열람 기간에는 감정평가사 직접 상담제도 함께 운영된다.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이 있는 시민은 사전 예약을 거쳐 담당 감정평가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현장 재조사와 검증을 거쳐 제출인에게 결과가 통지된다.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내달 30일 결정·공시된다.
동두천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열람과 의견 제출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