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이 ‘2026 김포예술활동지원사업’ 시각예술분야 지원 대상을 확정했다.
지역 예술가 16팀을 선정해 모두 8,000만 원의 창작활동비를 지원하고, 선정작 전시는 김포 곳곳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올해 시각예술분야 공모에는 개인과 단체 54건이 접수됐다. 재단은 이 가운데 16건을 선정해 각 500만 원씩 지원한다.
선정 프로젝트에는 공예, 조각, 회화, 사진, 설치, 미디어, 서예,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장르가 포함됐다. 재단은 지역 시각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는 데 사업 초점을 맞췄다.
전시는 김포아트홀 갤러리와 장기도서관 전시실, 보름산미술관, 버드나무 갤러리 등에서 진행된다. 전시와 함께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며, 김포평화문화관에서도 전시가 예정됐다. 재단은 김포국제조각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전시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포문화재단은 김포 곳곳에서 열리는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