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카티라이프수술특약’ 가입 3만6000건 돌파

이성호 기자 2026.02.26 11:01:01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자가 줄기세포 기반 무릎 관절 재생 치료를 보장하는 ‘카티라이프수술특약’을 출시한지 두 달 만에 누적가입 약 3만6000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특약은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부여 받았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담보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보장인 만큼 부가율이 높지 않은 편이지만, 이번 특약은 가입자 중 절반이 선택했다는 것.

이는 최근 한화생명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던 암 검사비용지원특약, 암 다학제 통합진료 보장특약 등 주요 특약의 초기 부가율(약 10% 내외) 대비 약 4배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카티라이프수술특약’은 업계 최초로 자가 줄기세포 기반 무릎 연골 재생 수술을 보장하는 담보다. 기존 보험 상품에서 보장하지 않았던 신의료기술을 담보로 구조화하고 관련 위험을 정량화한 점을 인정 받아 배타적사용권이 부여됐다.

‘시그니처 H통합건강보험’에 탑재돼 판매되고 있으며, 보험기간 중 카티라이프 수술을 받은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보험금을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한화생명 이상희 상품개발팀장은 “최근 의료 현장이 인공관절 치환 중심에서 연골 재생과 관절 보존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특약은 이러한 치료 패러다임 전환에 맞춰 자가 줄기세포 기반 재생 치료를 보험 보장에 선제적으로 반영한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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