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가 2025년 연결 기준 2조350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종전 최대 실적인 2024년(2조3334억원) 대비 순이익이 0.7% 증가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 주요 계열사의 본업 경쟁력 강화 및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한 순이익 극대화 노력으로 3년 연속 ‘2조 클럽’에 안착하며 견실한 이익 체력을 입증했다는 것.
2025년 말 매출액은 35조2574억원, 영업이익은 2조8727억원으로 집계됐다. 총자산은 135조4580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2.7%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주요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메리츠화재의 당기순이익(별도기준)은 전년 대비 1.7% 감소한 1조6810억원, 메리츠증권의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766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