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정성훈 내부통제위원장, 한국재무관리학회 회장 선출

손정호 기자 2024.11.21 17:06:17

사진=iM증권

iM증권 정성훈 사외이사가 제33대 한국재무관리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iM증권 측은 한국재무관리학회가 41년간 재무 금융 분야의 학술 연구를 이끌어 오고 있는 곳으로, 매년 정기학술대회 및 심포지엄 등을 통해 금융산업과 자본시장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iM증권 정성훈 사외이사의 한국재무관리학회 회장 임기는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정성훈 이사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부동산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올해 3월부터 iM증권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재임하고 있으며, 내부통제위원회 위원장과 ESG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iM증권은 지난 8월 내부통제 강화 기반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이사회 내 위원회로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했다. 내부통제 체계를 고도화하고, 내부통제 관리 업무를 점검하는 등 내부통제 체계가 충실히 작동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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