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이 연말을 맞아 파티를 열고, 재즈바 공연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23층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파티인 ‘올 댓 글로우(All That Glows)’를 진행한다.
‘영 앤 럭셔리(Young & Luxury)’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파티는 서울신라호텔이 엄선한 음식 및 주류를 네온 장식과 아트 작품으로 꾸몄다는 신라호텔의 설명이다. 신진 예술가인 김지환 작가의 작품 ‘드롭(Drop)’을 메인에 장식하고, 고급 샴페인과 와인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이번 파티는 다음 달 1~31일 22시30분~00시30분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서울신라호텔 ‘라운지 23: 올 댓 글로우(Lounge 23: All That Glows)’ 패키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고객이 아닌 일반 투숙객도 별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서울신라호텔 1층에 위치한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인기 듀오 밴드 ‘디에이드’의 라이브 공연 ‘페스티브 셀러브레이션 나이트(Festive Celebration Night)’가 펼쳐진다. 공연과 함께 크리스마스 메뉴와 소믈리에 추천 와인이 제공된다.